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모타 카이토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챕터 1에서는 모노쿠마에게 대적하기 위해 타임리미트가 다가오자 몇몇 인물들을 모아 싸울 준비를 하려 했으나 그 직후 잠깐 혼자 자리를 비운 아마미가 살해당해 버리면서 무산되었다. 이후 학급재판에서 아카마츠가 범인으로 지적받자 필사적으로 변론했으나 결국 아카마츠가 범인임이 입증되고 벌칙 타임이 다가오자 목숨을 걸고서라도 막으려 했다. 아카마츠의 처형 후엔 사이하라에게 아카마츠의 죽음에 상실해 있기만 할 거냐며 주먹을 날리기도 했다.[* [[토죠 키루미|토죠]]가 말려서 한 방만 때리고 끝나긴 했다.] 사이하라에게 이를 깨물라고 하지만, [[키보]]가 "모모타 군! 그건 때리기 전에 해야 할 대사예요!"라고 드립을 쳤다. 챕터 2의 일상편에서는 사이하라와 같이 운동을 시작하며 아카마츠의 죽음을 같이 극복해 나가기도 하였다. 이후 학급재판에서는 사이하라를 자신의 조수로 삼아 책임은 자기가 질테니 염려말고 자신을 믿고 추리를 하라는 조언을 해주고, 사이하라가 위증을 할 때도 바로 그 의도를 눈치채고 적절히 맞장구를 쳐서[* 심야시간에 모모타와 운동을 하다가 하루카와가 누군가와 대화하는 목소리를 들었다고 위증했는데, 사실 전날 둘은 운동을 하지 못했었다. 당연히 모모타는 바로 거짓말임을 알아챘지만, 겉으로는 티내지 않고 오히려 사이하라의 위증에 근거를 보태준다.] 증언의 신빙성을 확보하는 데에 도움을 주었다. 챕터 3에서는 자신의 재능이 밝혀진 뒤 경계받던 하루카와를 자신의 트레이닝에 참가시키기도 하고 모임에도 참가하게 하는 등 일행으로부터 멀어지려던 하루카와를 많이 배려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모노쿠마가 사자의 서를 동기로 제시한 이후, 이때를 기점으로 나타난 요나가의 종교단체의 독자적인 행동[* 사자의 서 사유화, 맨홀 뚜껑 폐쇄, 심야시간 이동 제한, 기억 라이트 파괴 등.]에 적극적으로 움직이지 못하고 트레이닝도 불참하는 등 약한 행보를 보인다. 이후 사이하라, 하루카와와 함께 요나가를 설득하는 길에 따라가면서 그동안 컨디션이 나빠졌던게 귀신을 무서워해서 그랬다고 둘러댔다. 조사시간에도 오컬트를 무서워한 탓에 별 도움은 안 되었고 챠바시라가 살해당한 이후에는 좀 협력하나 했는데 오마의 저주 드립에 겁먹고 갑자기 하루카와를 껴안으며 생난리를 치다가[* 사이하라가 진정하라고 했을 정도.] 하루카와에게 두들겨맞고 리타이어되어서(...) 역시나 활약이 없다. 재판이 끝난 뒤에는 다시 한번 남은 생존자 멤버들과 함께 살아서 나갈것을 결의하고 별탈 없이 돌아가다가 밤공기를 쐬겠다며 사이하라를 먼저 보내는데 직후 '''피를 토하면서 사망 플래그를 제대로 세워버렸다.''' 이전챕터에서 컨디션의 악화는 오컬트가 아니라 지병 문제였던 것. 챕터 4에서는 모노쿠마즈가 동기로 준 카드키를 갖고 도주한 오마를 쫓았으나 놓쳐버리고 대신 기억 라이트를 찾아냈다. 기억 라이트로 운석 충돌, 고펠 계획 등을 떠올리긴 했으나 썩 수확은 없었고 얼마동안은 계속 트레이닝을 이어갔다. 며칠 뒤 이루마 미우의 제안으로 가상세계로 출발하게 되었고, 조사 인원을 나눌때 그는 사이하라, 고쿠하라, 오마, 시로가네와 함께 저택 수색을 맡았다. 그는 이루마의 제안으로 옥상을 맡고 있었는데, 조사 중 사이하라가 어떤 이상을 감지하고 뛰쳐나왔을 때 어째선지 그는 먼저 로그아웃되어있던 상태였다. 시체 발견 방송 이후 그도 일행과 합류해 조사를 함께했으며[* 이 과정에서 사이하라에 의해 로그아웃용 휴대전화의 실험대(...)가 되어버리기도 했다. 당연히 두번씩이나 강제 로그아웃을 당한 그는 몹시 불쾌해했다.] 조사 내내 오마와 마찰을 빚는다. 이후 학급재판이 시작되기 전에는 자신들은 사이하라를 믿으니 부담갖지 말라는 조언을 해주기도 했다. 재판이 진행되면서 이루마가 자신에게 범행을 뒤집어씌우려 했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후 곤타가 범인일 가능성이 거론되자 몇몇 멤버들과 함께 고쿠하라를 변호하며 사이하라, 오마 등과 대립하게 된다. 소거법으로 고쿠하라가 범인임이 확정된 상황에서도[* 하루카와, 키보, 유메노는 범행현장에 갈 수 없었고 모모타 자신은 로그아웃된 상황에 사이하라와 시로가네는 범인이 뒤처리를 하고 있을 때 함께 있었으며 오마는 이루마를 건드릴 수 없었다.] 애써 부정하며 오마가 수작을 부렸음을 주장했지만 결국 사이하라가 모든 증거를 밝혀내고 재판 종료 후 곤타의 얼터 에고가 자의로 살인을 저질렀음을 실토하자 별 수 없이 수긍하게 된다. 곤타의 처형 이후 오마에게 곤타를 부추겨 자신들을 죽여서라도 알게 하고 싶지 않았던 바깥의 진실을 물어보지만 돌아온 대답은 그냥 게임을 더 재밌게 하고 싶어서 고쿠하라를 속였다는 경악스런 대답이었다. 이에 분노해 오마에게 달려들지만 지병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오히려 카운터를 맞고 쓰러진다. 오마가 돌아간 뒤 어떻게든 일어서려 하다가 피를 토해버리고 당황하는 일행들 앞에서 아무것도 아니라고 일축하며 혼자 돌아갔다.[* 이때 재판 때의 일로 감정적으로는 서운함을 느꼈는지 같이 가겠다는 사이하라의 말을 거절할 때 이전까지 슈이치로 부르던 것과는 달리 성인 사이하라로 불렀다.] 챕터 5에서는 모노쿠마즈가 없어져 에구이사루가 무용지물이 된 시기를 노려 하루카와와 같이 크로스 보우를 준비하는 등 모노쿠마와 싸울 준비를 하고 있었으나 갑자기 오마가 난입해 전자기기를 정지시킬 수 있는 일렉트 해머를 건넨다. 병 때문에 시간이 없었던 모모타는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일렉트 해머로 지하도의 트랩을 돌파해 출구에 도달하나 그곳에서 그들이 목격한 것은 멸망한 지구였다. 직후 오마가 나타나 자신이 고펠 계획을 망치고 살인 게임을 계획한 주모자임을 밝히고 모모타는 일렉트 해머의 전지가 나간 상황에서 단신으로 돌격하다가 에구이사루에게 제압되고 오마에게 납치되고 만다. 오마에 의해 격납고에 감금되어 있을 때는 화장실 내에 잡혀있었고, 이는 미리 사전 답사를 온 사이하라와 좁은 환풍구 구멍에서 서로 이야기하고 본인의 행동을 사과했으며 다시 이름인 슈이치로 불렀다.[* 이름을 들은 사이하라의 반응은 '''"이제야 다시 그 이름으로 불러주는구나."'''] ||<-7> {{{#white '''[[뉴 단간론파 V3 -모두의 살인 신학기-|{{{#white 뉴 단간론파 V3}}}]]의 챕터 별 피해자'''}}} || || '''Chap 4''' ||<|3>→||<-2> '''Chap 5''' ||<|3>→|| '''Chap 6''' || || '''{{{#ffffff 초고교급 발명가}}}''' || '''{{{#ffffff 초고교급 총통}}}''' || '''{{{#ffffff 초고교급 우주비행사}}}''' || '''{{{#ffffff ???}}}''' || || [[이루마 미우]] || [[오마 코키치]]? || '''모모타 카이토?''' ||<-2> [[???]] || [[파일:오마 코키치_시체2.png|width=600%]] 이후 다음날 사이하라 일행은 모모타를 구하기 위해 일렉트 해머로 격납고를 뚫었으나 그곳에서 기다리던건 '''프레스기에 흥건히 펼쳐진 피와 그 프레스기에 끼워져 소매만이 보이던 모모타의 상의였다.''' 모든 일행은 모모타가 죽었다고 생각하였으나 모노쿠마는 의외의 대답을 하였는데 피해자를 특정할 수 없다고 하였다. 그 뒤 학급재판에서 오마 목소리를 내는 에구이사루가 등장하여 모모타가 피해자라 생각하였고, 에구이사루가 등장하기 전 논의 스크럼에서도 오마가 검정이고 모모타가 피해자라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사이하라가 여러 모순점을 찾게 되고 '''결국에는'''... ||<-7> {{{#white '''[[뉴 단간론파 V3 -모두의 살인 신학기-|{{{#white 뉴 단간론파 V3}}}]]의 챕터 별 검정'''}}} || || '''Chap 4''' ||<|3>→|| '''Chap 5''' ||<|3>→||<-2> '''Chap 6''' || || '''{{{#ffffff 초고교급 곤충박사}}}''' || '''{{{#ffffff 초고교급 우주비행사}}}''' || ''' {{{#ffffff ???}}}''' || || [[고쿠하라 곤타]] || '''모모타 카이토''' || [[시로가네 츠무기|???]] || [[파일:모모타 카이토 검정.png|width=600%]] >'''에구이사루에 타고 있는 범인... 그건 너지? "초고교급 우주비행사" 모모타 카이토 군...!''' 다만 모모타 본인이 애초에 오마를 죽일 작정으로 계획을 짰던 것은 아니다. 자세한 사항은 [[오마 코키치]] 항목 참조. 사실은 오마가 하루카와가 쏜 화살에 죽을 상황에 놓인 그에게 해독제를 건네주고 자신의 계획대로 오마 자신을 죽게해달라는 소원을 들어준 것이었다. 오마를 죽게 두면 하루카와가 검정이 되어버려 처형당할 판이었기에[* 게다가 오마가 말한 것처럼 그녀의 범행은 다분히 충동적이었고, 실제로 현장에 남은 화살, 근처에 버려진 일렉트 해머로 하루카와가 두 사람의 사건에 개입했음은 금방 밝혀졌다.] 모모타는 할 수 없이 이에 응한다. 모모타는 프레스기에 기절한 것처럼 누워있었지만 프레스기에 깔리기 직전, 오마가 프레스기를 일시정지시켰고, 그와 동시에 찍고있던 비디오카메라도 일시정지시킨다. 그 후, 모모타와 오마는 옷을 교체했고, 오마가 모모타의 옷을 입고 프레스기에 압사하여 모모타가 죽은 것처럼 위장했다. 학급 재판에선 에구이사루를 타고 참정했으며 사전에 오마에게 받은 대본(!!!)[* 여러 루트로 빠질 경우를 대비한 대사까지 빼곡하게 적혀 있었다고 한다. 오마가 흑막에게 이기는 것에 얼마나 집착했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을 이용해 일부러 모모타와 오마 사이를 오가는 연기를 하여 모노쿠마에게 의도적으로 혼란을 준다. 이후 사이하라의 추리로 자신의 범행이 모두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발뺌하며 오마처럼 행동하고, 모모타의 진의를 눈치챈 사이하라도 블러핑으로 오마가 살아있음을 주장하나 기어코 정답을 틀리면 모두를 죽이겠다는 모노쿠마의 태도[* 추리 도중이었다면 모를까 이 시점은 클라이맥스 추리까지 끝나고 사건의 진상이 모조리 밝혀진 뒤였고, 이를 뒷받침할 정황증거도 다 있던 상황이라 모노쿠마가 눈치를 못 채는게 더 이상한 상황이었다. 몇몇 사람은 여기서 모습을 드러낸 모모타의 행동을 트롤이라 비판하기도 하나, 정황을 보면 모모타가 안 나설 경우 진짜로 모노쿠마가 범인을 맞추고 죽을 가능성이 높았다. 오히려 사이하라가 너무 늦게 진상을 깨달아버린게 문제에 가까웠다.]에 항복하고 모습을 드러낸다. 재판 종료 후 오마와 오갔던 이야기를 모두 털어놓는다. 그러나 막판에 지병이 도져 죽을 상황에 놓이고 모두에게 진정한 주모자를 찾아달라고 하며 처형대에 오른다. 처형이름은 [[키리기리 진|뉴 우주 여행]]. 방법은 이전작과 비슷하게 처형자를 로켓에 싣고 로켓을 우주로 쏘아올려 버리는 방법.[* 정확히는 바닥으로 뚫고 내려가 지구 반대편 하늘로 날아올랐다.] 그러나 '''처형 집행 과정 중 병으로 사망하는 바람에 시리즈 최초로 모노쿠마에게 처형 실패라는 엿을 먹이는 대기록을 세운다.'''[* 단간 1에선 나에기가 처형 중 얼터 에고로 인해 생존하였고, 단간 3에선 키리기리가 자신의 NG행동에서 살아남아 처형을 실패시켰지만, 모모타는 끝까지 생존한 둘과 다르게 처형 도중 죽었으므로 처형 실패가 맞다. 오히려 둘은 처형을 실패시킨게 아니라 처형을 취소시킨걸지도.][* 모모타를 태운 우주선의 전광판에도 모모타가 병으로 사망하자 '''Execution failed'''라고 뜨면서 처형 실패가 확인된다.] 그러나 챕터 6에서 흑막이 이 살인게임이 사실 '''TV 프로그램 쇼'''였음을 밝히면서 그 증거로 그를 포함한 3인의 인터뷰 영상을 보여주는데 그 영상에서 그는 열심히 해서 모두 죽여버리고 부와 명예를 손에 넣겠다는 말을 하고 있었다. 자신들은 그저 설정에 따르는 픽션의 존재였으며 본래의 자신들은 자발적으로 살인게임에 참가한 일반인이라는 사실과 아카마츠의 오디션 영상에 절망해가던 사이하라 일행은 아카마츠 사후 사실상 자신들의 정신적 지주나 다름없던 모모타의 진상을 보고 완전히 절망하게 된다. 더 잔인한 점은 모모타의 지병마저도 흑막이 심어놓은 '''설정'''이었다. 그래서 모모타의 기억과는 어긋나는 지병이 있던 것. [[https://youtu.be/wPbqbVyivAo|모모타 카이토 동기 및 처형 영상]] 처형 영상을 보면 다른 검정들에 비해서 곱게 죽은 것처럼 보여지지만 우주선 해치가 열리고 난 후의 모습은 꽤나 참혹하다. 살아생전에 그가 사이하라와 하루카와에게 끼친 영향력은 여전히 커서 투표 포기를 결정했을 때 사이하라는 하루카와에게 그가 했던 말을 인용하며 살인게임을 끝낼 것을 유도하고, 하루카와 역시 그를 믿었던 자신을 믿으며 투표를 포기했고 사이하라에게 너는 모모타의 조수니까 반드시 해낼 수 있을 거라고 격려해주는 등의 도움이 되었다. [[파일:모모타 영정.png]] 모모타의 영정은 X의 오른쪽에 굵은 붓터치가 남아있다. 사이하라와 대조적인 부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